교육 및 일반자료

[교육소위] 마리아 툰의 천체에너지 재배법 (10)

교육소위
작성자
조은진(한승민)
작성일
2018-07-16 22:26
조회
2106
유해생물

야채와 과실 등의 작물을 우리에게서 빼앗으려고 하는 생물을 유해생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만 바라본 매우 주관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먼저 양해해 두겠습니다. 예를 들면 쥐도 유해생물에 포함됩니다만, 고양이에게는 다릅니다. 고양이는 쥐를 「아주 좋아」하며 쥐를 가지고 한참 놀고 나서는 잡아먹습니다.
진디가 작물식물에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만, 개미들은 이 벌레를 마치 우리가 젖소를 키우는 것처럼 기르고, 돌보고, 적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진디가 내는 달콤한 분비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벌레의 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저녁 때, 그 식물의 뿌리에 쐐기풀 차나 쐐기풀 물거름을 뿌리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쐐기풀은 식물의 체액이 다시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하고, 그렇게 하면 해충도 떠나갑니다. 또, 따뜻한 비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우리의 관찰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우주의 리듬 이외에 유해생물의 먹이도 중대한 의미를 갖습니다.
여름에 쥐 피해가 많은 해는 말똥가리가 예년보다 알을 많이 낳습니다. 멧돼지는 떡갈나무에 도토리가 많이 열리는 해에 새끼를 예년보다 많이 낳습니다.

다른 측면도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데, 번식이 지나쳐서 종의 위기라는 절박한 형편에 처한 생물은 자살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밍은 해에 따라서는 몇 천 마리라고 하는 단위로 바다에 들어갑니다. 그것은 익사하기 위함입니다.
유해생물구제라고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 생물이 유해생물이 되는 것은 지나치게 번식했을 때뿐이라는 점입니다. 최고의 환경을 이루고 있는 정원에서는 그렇게 지나치게 번식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 생물이 지나치게 번식해 버렸다면, 그 원인이 된 잘못을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물의 습성과 생식조건을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식물에 해를 주는 생물이 심각할 정도로 번식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식물의 종류에 관하여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에 생기는 유해생물
양배추 무리에는 우리가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3가지 유해생물이 있습니다 : 배추흰나비, 좁쌀바구미, 양배추꽃파리입니다. 당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당근녹파리입니다.

배추흰나비
정원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배추흰나비를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 정원에서 날아다니는 그 귀여운 모습이 보입니다. 배추흰나비가 해충으로까지 되었을 때, 우리는 향쑥(약쑥)이나 24시간 걸려서 추출한 쐐기풀엑기스를 사용합니다.
양배추와 양배추 사이에 토마토를 심으면 배추흰나비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또는 토마토에서 따낸 곁가지를 양배추와 양배추 사이에 놓아도 좋습니다.
24시간을 들여 쐐기풀 엑기스를 추출합니다. 거른 엑기스를 당일 중에 물로 희석하여 수 시간 이내에 3회, 분무기로 식물에 분무합니다.

좁쌀바구미
좁쌀바구미는 매우 간단하게 구제할 수 있습니다. 좁쌀바구미는 5월에 알을 낳기 위해서 양배추가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묘상을 찾아다닙니다. 그렇지 않은 묘상은 피합니다.
5월 중 태양과 달이 황소자리 앞에 있을 때, 원예용품점에서 사온 야채밭용 방충망으로 양배추의 묘상을 덮습니다. 이렇게 하면 좁쌀바구미는 옆의 밭을 찾아갑니다.

양배추꽃파리
양배추꽃파리는 4월과 5월 중 태양과 달이 양자리 앞에 있을 때, 우리의 정원에 나타나 산란에 적합한 장소를 찾습니다. 부화한 유충은 줄기와 뿌리의 경계선과 잎의 껍질을 먹어치웁니다.
어린 봄양배추는 묘상에 있었을 때보다 지중에 더 깊이 심어서는 안 됩니다. 양배추 주위에 북주기를 해도 안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양배추꽃파리가 붙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당근녹파리
당근을 생육에 적합한 환경에서 재배하고 돌보아 주면 당근녹파리가 당근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좋겠지요. 당근은 과거 2년간은 시비한 적이 없는, 잘 갈아진 밭을 좋아합니다. 그런 밭에서야말로 당근은 단백질을 충분히 형성하고 당분함유량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후에 시비를 해버리면 당근의 맛은 떨어집니다만 그것은 우리들 인간에게 그럴 뿐, 당근녹파리에게는 다릅니다. 그 반대로 그렇게 됐을 때야말로 당근을 산란에 알맞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알을 뿌리에 낳아 놓기 위해서 그런 상태의 당근을 찾습니다. 그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은 이탄이 더해져 있는 흙입니다. 거기서는 뿌리에 알을 낳아 놓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특히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나방
나방을 구제하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나방은 줄기와 뿌리의 경계선이 흙에 덮여있지 않은 당근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 당근은 녹색으로 변색하고, 잎의 향은 나방이 흡수해 버립니다. 우리에게는 이 「녹색」당근이 쓰게 느껴집니다만, 나방의 유충은 이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줄기와 잎의 경계선이 항상 흙 속에 묻혀 있도록 주의하면 피해는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민달팽이
만성적으로 민달팽이의 피해를 입는 농가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른 아침부터 칼을 쥐고 인간의 식량을 훔쳐가는 미운 적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농가도 있습니다. 이 생물을 잡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 죽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노에 차서 이런 방법을 취하는 것이겠지만, 그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행위입니다. 이런 방법이 무의미하지만은 않은 것은 이렇게 하면 또 민달팽이를 주위로부터 유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민달팽이들은 그 밭에서 나는 묘지 같은 분위기를 불식하도록 도우려고 찾아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같이 민달팽이가 조금밖에 없는 조화로운 환경을 재생하려면 몇 년이나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민달팽이의 생태를 알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민달팽이의 수를 조정하는 방법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민달팽이의 완전박멸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없어질 테니까요. 민달팽이들은 자연의 살림 속에서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또, 대개의 토지 주인은 민달팽이의 점액이 틀을 벗어날수록 무섭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서, 어떤 이유에서 민달팽이가 지나치게 번식했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면 민달팽이는 「불우한 시대」에 인공적으로 물이 뿌려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고 자라는 데는 바닥덮기가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습기가 많은 덮개 아래에서 그들은 이상적인 번식 조건을 찾아내고, 그 기회를 실컷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석회조(石灰藻)(역주: 죽은 산호가 퇴적하여,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모상의 물질. 일반적으로 해충·균류 구제에 사용된다)와 제대로 퇴비화 되지 않은 동물성 물질(양털과 뼈등)이 민달팽이의 대번식에 공헌해 버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숙성되어 흙처럼 만들어진 퇴비만을 묘상에 뿌리도록 강력히 권합니다. 또, 햇빛과 공기가 흙에 닿고 흙속에 이르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닥덮기는 건조한 계절에만 사용해야합니다. 충분히 비가 내렸으면 즉시 바닥덮기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우리가 물주기를 하는 것은 정식을 할 때뿐입니다. 그 이외는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하늘에 맡깁니다. 건조한 시기에만 적절한 방법으로 식물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67쪽 참조). 고슴도치, 두꺼비, 긴다리도마뱀, 도롱뇽 또 닭과 집오리 등의 조류는 민달팽이를 좋아하므로, 이런 동물을 자신의 정원에서 키우는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겠지요.

#민달팽이에 관한 조언
민달팽이한테 피해를 봤다면, 4월 중 꽃의 날 이른 아침에 수정조합제를 물로 희석하여 휘저어 섞은 후, 흙 전체에 산포해도 좋겠지요. 민달팽이는 빛도 태양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건축용품점에서 규사를 조달해서 침범당한 식물 주위에 꼼꼼하게 뿌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또, 화성이 고전적원소인 물을 통해서 지구에 힘을 미치는 별자리(물고기자리, 게자리, 전갈자리) 앞에 있을 때는 민달팽이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민달팽이 물거름
지금까지 말한 처치방법을 시도했어도 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민달팽이 물거름을 사용해도 좋겠지요. 민달팽이 50~60마리를 모아, 달이 게자리 앞에 위치해 있을 때에 뚜껑이 있는 양동이에 넣고 마지막에 물을 테두리까지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이 게자리 앞에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면 민달팽이는 완전히 썩습니다. 이것을 고운체로 걸러서 분무합니다. 밭과 초지의 경계선에는 특히 많이 분무할 것. 그 후, 또 새로운 민달팽이 물거름을 만들고 같은 밭에 뿌립니다. 이 작업을 모두 3회, 4주 간격으로 행합니다.
이 방법이 민달팽이에 소금을 뿌리거나 쪄죽이거나 뭉텅뭉텅 토막 내는 것보다도 훨씬 인도적입니다. 한 번에 희생이 되는 민달팽이는 단 50~60마리니까요.


♣유해생물의 생식수를 조정하는 방법
지금까지 이야기해 온 대책법을 모두 시도했어도 여전히 유해생물 문제가 부상하는 듯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한층 더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유해생물들과 그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자연적 힘과의 사이에 몸을 두고 숙고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 마리의 유해생물을 태우고, 생물들이 우리들의 허용범위 내에서 번식하기를 바라면서, 적절한 별자리 시기에 그 재를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나치게 번식한 레밍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자살하는 것과 겹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점은 생물들을 재로 만들 때 분노를 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작업자체가 무의미해져 버립니다. 우리는 위대한 존재의 법칙에 몸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은 우리의 바람을 들어주겠지요.
다음에, 실제로 써보고 효과가 있었던 동종요법적 방법을 소개합니다. 단, 우리의 매뉴얼에 엄격하게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뉴얼
우선, 유해생물을 50~60마리 잡습니다. 종이재질의 계란 판에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을 장작불에 태웁니다. 태우는 일도 밭에 뿌리는 일도 적절한 별자리일 때가 아니면 안 됩니다. 생물과 장작의 재를 절구에 넣고, 1시간에 걸쳐서 빻아줍니다(한 사람이). 즉 에너지화 하는 것입니다. 그 후, 이 에너지화 된 재로 D8농축액을 만듭니다. 이 혼합재 1g과 9㎖의 물을 뚜껑이 닫힌 병에 넣어서 3분간 흔듭니다. 이것으로 D1농축액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에 90㎖의 물을 더해, 다시 3분간 흔듭니다. 이렇게 해서 D2농축액이 됩니다. D3농축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 900㎖의 물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D8농축액까지 진행합니다. D4를 만드는 과정 이후는 다시 소량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D8을 만드는 과정에서 10만ℓ의 용액을 흔들거나 휘저어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73쪽 참조. 전 공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경우는 3일 연속으로 저녁에 분무했을 때입니다(식물을 침해하는 생물의 경우는 식물에 분무, 흙에 해를 입히는 생물의 경우는 흙에 분무한다). 이렇게 하자 여러 가지 유해생물의 번식률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약 4주 후 달의 위치가 같게 되었을 때, 최초의 재로 만든 D4농축액(약 2년간 유효합니다)을 상기와 마찬가지로 D8농축액으로 만들어서 3일 연속으로 분무합니다.

민달팽이의 대번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3일 연속으로 저녁에 정원 전체의 흙에 분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쥐, 집쥐 등과 새 등의 경우, 태우는 시기에 대하여 졸저『Aussaattage(파종하는 날)』을 읽어 주십시오. 역시, 태우는 부분은 깃털과 털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태워서 사용하는데 적합한 것은 그 정원과 밭에서 정말로 해를 끼치고 있는 생물뿐입니다.
과학실험에 사용하기 위해서 연구실에서 키운 유해생물을 사용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그 실험을 한 연구자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유해생물을 태우고 재와 D8농축액을 만들어 산포해야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유해생물
시기
배추흰나비 등의 나비,
파리, 모기, 노린재
태양과 달이 쌍둥이자리 앞에 있을 때,
금성과 달이 쌍둥이자리 앞에 있을 때
나방
태양과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소형 나방
태양과 달이 양자리 앞에 있을 때
콜로라도감자잎벌레, 바로아응애(꿀벌을 습격), 좁쌀바구미,
모든 유해한 딱정벌레류
태양과 달이 황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말똥가리, 땅강아지
태양이 황소자리의 앞, 달이 전갈자리의 앞에 있을 때
깍지진디
달이 염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민달팽이
달이 게자리의 앞, 또 달과 화성이 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바구미
달과 금성이 염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진드기, 점박이응애,
사과응애,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조언
방아벌레의 유충은 애벌레 모양입니다만, 이 벌레가 알을 낳는 것은 섬유소가 장기간에 걸쳐 파괴되어 있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톱밥 더미, 수피로 만든 퇴비, 나무의 가지를 깎은 찌꺼기가 들어있는 퇴비 더미 등입니다. 3년에 걸쳐서 썩으면 이들의 재료에도 퇴비에도 이 벌레는 더 이상 흥미를 보이지 않게 됩니다. 예방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밭에 있는 양상추와 곡물에서 애벌레의 흔적을 발견했다면(방아벌레의 유충에 당한 식물은 낮 무렵에 시듭니다), 이 황색의 애벌레를 모읍니다(성충을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물에 담가서 썩혀(애벌레는 가능한 많이. 적어도 5ℓ의 물에 20마리), 이것을 달과 태양이 게자리 앞에 있을 때 묘상과 밭에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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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생물

야채와 과실 등의 작물을 우리에게서 빼앗으려고 하는 생물을 유해생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만 바라본 매우 주관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먼저 양해해 두겠습니다. 예를 들면 쥐도 유해생물에 포함됩니다만, 고양이에게는 다릅니다. 고양이는 쥐를 「아주 좋아」하며 쥐를 가지고 한참 놀고 나서는 잡아먹습니다.
진디가 작물식물에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만, 개미들은 이 벌레를 마치 우리가 젖소를 키우는 것처럼 기르고, 돌보고, 적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진디가 내는 달콤한 분비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벌레의 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저녁 때, 그 식물의 뿌리에 쐐기풀 차나 쐐기풀 물거름을 뿌리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쐐기풀은 식물의 체액이 다시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하고, 그렇게 하면 해충도 떠나갑니다. 또, 따뜻한 비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우리의 관찰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우주의 리듬 이외에 유해생물의 먹이도 중대한 의미를 갖습니다.
여름에 쥐 피해가 많은 해는 말똥가리가 예년보다 알을 많이 낳습니다. 멧돼지는 떡갈나무에 도토리가 많이 열리는 해에 새끼를 예년보다 많이 낳습니다.

다른 측면도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데, 번식이 지나쳐서 종의 위기라는 절박한 형편에 처한 생물은 자살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밍은 해에 따라서는 몇 천 마리라고 하는 단위로 바다에 들어갑니다. 그것은 익사하기 위함입니다.
유해생물구제라고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 생물이 유해생물이 되는 것은 지나치게 번식했을 때뿐이라는 점입니다. 최고의 환경을 이루고 있는 정원에서는 그렇게 지나치게 번식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 생물이 지나치게 번식해 버렸다면, 그 원인이 된 잘못을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물의 습성과 생식조건을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식물에 해를 주는 생물이 심각할 정도로 번식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식물의 종류에 관하여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에 생기는 유해생물
양배추 무리에는 우리가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3가지 유해생물이 있습니다 : 배추흰나비, 좁쌀바구미, 양배추꽃파리입니다. 당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당근녹파리입니다.

배추흰나비
정원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배추흰나비를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 정원에서 날아다니는 그 귀여운 모습이 보입니다. 배추흰나비가 해충으로까지 되었을 때, 우리는 향쑥(약쑥)이나 24시간 걸려서 추출한 쐐기풀엑기스를 사용합니다.
양배추와 양배추 사이에 토마토를 심으면 배추흰나비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또는 토마토에서 따낸 곁가지를 양배추와 양배추 사이에 놓아도 좋습니다.
24시간을 들여 쐐기풀 엑기스를 추출합니다. 거른 엑기스를 당일 중에 물로 희석하여 수 시간 이내에 3회, 분무기로 식물에 분무합니다.

좁쌀바구미
좁쌀바구미는 매우 간단하게 구제할 수 있습니다. 좁쌀바구미는 5월에 알을 낳기 위해서 양배추가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묘상을 찾아다닙니다. 그렇지 않은 묘상은 피합니다.
5월 중 태양과 달이 황소자리 앞에 있을 때, 원예용품점에서 사온 야채밭용 방충망으로 양배추의 묘상을 덮습니다. 이렇게 하면 좁쌀바구미는 옆의 밭을 찾아갑니다.

양배추꽃파리
양배추꽃파리는 4월과 5월 중 태양과 달이 양자리 앞에 있을 때, 우리의 정원에 나타나 산란에 적합한 장소를 찾습니다. 부화한 유충은 줄기와 뿌리의 경계선과 잎의 껍질을 먹어치웁니다.
어린 봄양배추는 묘상에 있었을 때보다 지중에 더 깊이 심어서는 안 됩니다. 양배추 주위에 북주기를 해도 안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양배추꽃파리가 붙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당근녹파리
당근을 생육에 적합한 환경에서 재배하고 돌보아 주면 당근녹파리가 당근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좋겠지요. 당근은 과거 2년간은 시비한 적이 없는, 잘 갈아진 밭을 좋아합니다. 그런 밭에서야말로 당근은 단백질을 충분히 형성하고 당분함유량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후에 시비를 해버리면 당근의 맛은 떨어집니다만 그것은 우리들 인간에게 그럴 뿐, 당근녹파리에게는 다릅니다. 그 반대로 그렇게 됐을 때야말로 당근을 산란에 알맞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알을 뿌리에 낳아 놓기 위해서 그런 상태의 당근을 찾습니다. 그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은 이탄이 더해져 있는 흙입니다. 거기서는 뿌리에 알을 낳아 놓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특히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나방
나방을 구제하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나방은 줄기와 뿌리의 경계선이 흙에 덮여있지 않은 당근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 당근은 녹색으로 변색하고, 잎의 향은 나방이 흡수해 버립니다. 우리에게는 이 「녹색」당근이 쓰게 느껴집니다만, 나방의 유충은 이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줄기와 잎의 경계선이 항상 흙 속에 묻혀 있도록 주의하면 피해는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민달팽이
만성적으로 민달팽이의 피해를 입는 농가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른 아침부터 칼을 쥐고 인간의 식량을 훔쳐가는 미운 적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농가도 있습니다. 이 생물을 잡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 죽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노에 차서 이런 방법을 취하는 것이겠지만, 그러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행위입니다. 이런 방법이 무의미하지만은 않은 것은 이렇게 하면 또 민달팽이를 주위로부터 유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민달팽이들은 그 밭에서 나는 묘지 같은 분위기를 불식하도록 도우려고 찾아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같이 민달팽이가 조금밖에 없는 조화로운 환경을 재생하려면 몇 년이나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민달팽이의 생태를 알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민달팽이의 수를 조정하는 방법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민달팽이의 완전박멸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없어질 테니까요. 민달팽이들은 자연의 살림 속에서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또, 대개의 토지 주인은 민달팽이의 점액이 틀을 벗어날수록 무섭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서, 어떤 이유에서 민달팽이가 지나치게 번식했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면 민달팽이는 「불우한 시대」에 인공적으로 물이 뿌려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고 자라는 데는 바닥덮기가 매우 도움이 됩니다. 습기가 많은 덮개 아래에서 그들은 이상적인 번식 조건을 찾아내고, 그 기회를 실컷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석회조(石灰藻)(역주: 죽은 산호가 퇴적하여,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모상의 물질. 일반적으로 해충·균류 구제에 사용된다)와 제대로 퇴비화 되지 않은 동물성 물질(양털과 뼈등)이 민달팽이의 대번식에 공헌해 버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숙성되어 흙처럼 만들어진 퇴비만을 묘상에 뿌리도록 강력히 권합니다. 또, 햇빛과 공기가 흙에 닿고 흙속에 이르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닥덮기는 건조한 계절에만 사용해야합니다. 충분히 비가 내렸으면 즉시 바닥덮기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우리가 물주기를 하는 것은 정식을 할 때뿐입니다. 그 이외는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하늘에 맡깁니다. 건조한 시기에만 적절한 방법으로 식물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67쪽 참조). 고슴도치, 두꺼비, 긴다리도마뱀, 도롱뇽 또 닭과 집오리 등의 조류는 민달팽이를 좋아하므로, 이런 동물을 자신의 정원에서 키우는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겠지요.

#민달팽이에 관한 조언
민달팽이한테 피해를 봤다면, 4월 중 꽃의 날 이른 아침에 수정조합제를 물로 희석하여 휘저어 섞은 후, 흙 전체에 산포해도 좋겠지요. 민달팽이는 빛도 태양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건축용품점에서 규사를 조달해서 침범당한 식물 주위에 꼼꼼하게 뿌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또, 화성이 고전적원소인 물을 통해서 지구에 힘을 미치는 별자리(물고기자리, 게자리, 전갈자리) 앞에 있을 때는 민달팽이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민달팽이 물거름
지금까지 말한 처치방법을 시도했어도 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민달팽이 물거름을 사용해도 좋겠지요. 민달팽이 50~60마리를 모아, 달이 게자리 앞에 위치해 있을 때에 뚜껑이 있는 양동이에 넣고 마지막에 물을 테두리까지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이 게자리 앞에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면 민달팽이는 완전히 썩습니다. 이것을 고운체로 걸러서 분무합니다. 밭과 초지의 경계선에는 특히 많이 분무할 것. 그 후, 또 새로운 민달팽이 물거름을 만들고 같은 밭에 뿌립니다. 이 작업을 모두 3회, 4주 간격으로 행합니다.
이 방법이 민달팽이에 소금을 뿌리거나 쪄죽이거나 뭉텅뭉텅 토막 내는 것보다도 훨씬 인도적입니다. 한 번에 희생이 되는 민달팽이는 단 50~60마리니까요.


♣유해생물의 생식수를 조정하는 방법
지금까지 이야기해 온 대책법을 모두 시도했어도 여전히 유해생물 문제가 부상하는 듯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한층 더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유해생물들과 그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자연적 힘과의 사이에 몸을 두고 숙고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 마리의 유해생물을 태우고, 생물들이 우리들의 허용범위 내에서 번식하기를 바라면서, 적절한 별자리 시기에 그 재를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나치게 번식한 레밍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자살하는 것과 겹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점은 생물들을 재로 만들 때 분노를 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작업자체가 무의미해져 버립니다. 우리는 위대한 존재의 법칙에 몸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은 우리의 바람을 들어주겠지요.
다음에, 실제로 써보고 효과가 있었던 동종요법적 방법을 소개합니다. 단, 우리의 매뉴얼에 엄격하게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뉴얼
우선, 유해생물을 50~60마리 잡습니다. 종이재질의 계란 판에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을 장작불에 태웁니다. 태우는 일도 밭에 뿌리는 일도 적절한 별자리일 때가 아니면 안 됩니다. 생물과 장작의 재를 절구에 넣고, 1시간에 걸쳐서 빻아줍니다(한 사람이). 즉 에너지화 하는 것입니다. 그 후, 이 에너지화 된 재로 D8농축액을 만듭니다. 이 혼합재 1g과 9㎖의 물을 뚜껑이 닫힌 병에 넣어서 3분간 흔듭니다. 이것으로 D1농축액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에 90㎖의 물을 더해, 다시 3분간 흔듭니다. 이렇게 해서 D2농축액이 됩니다. D3농축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 900㎖의 물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D8농축액까지 진행합니다. D4를 만드는 과정 이후는 다시 소량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D8을 만드는 과정에서 10만ℓ의 용액을 흔들거나 휘저어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73쪽 참조. 전 공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경우는 3일 연속으로 저녁에 분무했을 때입니다(식물을 침해하는 생물의 경우는 식물에 분무, 흙에 해를 입히는 생물의 경우는 흙에 분무한다). 이렇게 하자 여러 가지 유해생물의 번식률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약 4주 후 달의 위치가 같게 되었을 때, 최초의 재로 만든 D4농축액(약 2년간 유효합니다)을 상기와 마찬가지로 D8농축액으로 만들어서 3일 연속으로 분무합니다.

민달팽이의 대번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3일 연속으로 저녁에 정원 전체의 흙에 분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쥐, 집쥐 등과 새 등의 경우, 태우는 시기에 대하여 졸저『Aussaattage(파종하는 날)』을 읽어 주십시오. 역시, 태우는 부분은 깃털과 털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태워서 사용하는데 적합한 것은 그 정원과 밭에서 정말로 해를 끼치고 있는 생물뿐입니다.
과학실험에 사용하기 위해서 연구실에서 키운 유해생물을 사용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그 실험을 한 연구자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유해생물을 태우고 재와 D8농축액을 만들어 산포해야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유해생물
시기
배추흰나비 등의 나비,
파리, 모기, 노린재
태양과 달이 쌍둥이자리 앞에 있을 때,
금성과 달이 쌍둥이자리 앞에 있을 때
나방
태양과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소형 나방
태양과 달이 양자리 앞에 있을 때
콜로라도감자잎벌레, 바로아응애(꿀벌을 습격), 좁쌀바구미,
모든 유해한 딱정벌레류
태양과 달이 황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말똥가리, 땅강아지
태양이 황소자리의 앞, 달이 전갈자리의 앞에 있을 때
깍지진디
달이 염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민달팽이
달이 게자리의 앞, 또 달과 화성이 게자리의 앞에 있을 때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바구미
달과 금성이 염소자리의 앞에 있을 때
진드기, 점박이응애,
사과응애,
달이 물고기자리의 앞에 있을 때


#조언
방아벌레의 유충은 애벌레 모양입니다만, 이 벌레가 알을 낳는 것은 섬유소가 장기간에 걸쳐 파괴되어 있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톱밥 더미, 수피로 만든 퇴비, 나무의 가지를 깎은 찌꺼기가 들어있는 퇴비 더미 등입니다. 3년에 걸쳐서 썩으면 이들의 재료에도 퇴비에도 이 벌레는 더 이상 흥미를 보이지 않게 됩니다. 예방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밭에 있는 양상추와 곡물에서 애벌레의 흔적을 발견했다면(방아벌레의 유충에 당한 식물은 낮 무렵에 시듭니다), 이 황색의 애벌레를 모읍니다(성충을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물에 담가서 썩혀(애벌레는 가능한 많이. 적어도 5ℓ의 물에 20마리), 이것을 달과 태양이 게자리 앞에 있을 때 묘상과 밭에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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