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일반자료

[교육소위] 슈타이너교육과 오이리트미(8) - 2학년,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

교육소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19 15:02
조회
933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

아이들 대부분, 혹은 모두가 혼자서 움직이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고 그런 기회에 활발하게 손을 들게끔 되면, 그 학급이 동물의 모습을 빌리지 않더라도, 친구들끼리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른 표시입니다.
모두가 소중해요, 라고 입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어느 새인가 비뚤어진 마음과 부러움을 뛰어 넘어, 서로 만나는 것이 오이리트미의 교육적인 움직임 연습입니다.
그 연습을 위한 마법의 언어는 이렇습니다.

한 사람과 두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
한 사람과 두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원무인 「한 사람과 두 사람」(원래 언어대로 하면「나와 너」)의 연습은, 오이리트미가 발전하기 시작한 극히 초창기에, 슈타이너로부터 최초의 오이리트미스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오이리트미의 움직임에서는 예외적으로 말을 하면서 합니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오이리트미는 우리의 말하는 행위와 노래하는 행위를 사람의 전체 움직임으로 변용시키는 일이므로 보통은 움직이면서 말하거나 노래하는 일은 없습니다.)

독일어로는,「ICH UND DU ~ 이히 운트 두」라고 합니다. 그대로 일본어로 하면「나와 너」입니다만「나」를 나타내는 말이 하나밖에 없는 유럽의 말과 달라서, 보쿠(남자의 자칭; 나), 와타시(남녀 모두 씀; 나, 저), 오레(주로 남자가 동료 또는 아랫사람에게 씀; 나, 내) 등 여러 가지가 있는 일본 아이에게는 사정이 꽤나 복잡합니다. 오빠가 있는 여자아이는「보쿠」를 자연스럽게 자칭으로 쓰거나 합니다. 대체로 어릴 때는,「와타시」는 여자 아이의 말이라는 색깔이 강합니다만, 자신을 부르는 의식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성별을 통합해서 자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성별에 관계없이 한 사람은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언어를 써 봤습니다. 「히토리(한 사람)」에는 등이 곧게 펴지는 「이」의 모음이 있고, 「후타리(두 사람)」에는 양팔을 모아서 뻗는「우」의 모임의 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토리」라고 말할 때, 오른손을 곧게 올리고, 모음의 「이」의 동작을 합니다. 「후타리」에서는 가슴 앞에서 상대를 향해서 양팔을 평행으로 내밀고「우」의 동작을 합니다. 자신이 있는 것, 그리고 상대가 있는 것을 마음의 몸짓으로 나타냅니다.
몸짓은 걸음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한 사람과 두 사람」-이 사이에 세 걸음, 「두 사람과 한 사람」-이 사이에 다시 세 걸음, 처음의 세 걸음으로 서로 상대방 쪽으로 다가가고, 다음 세 걸음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쏜살같이 앞으로 가서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산(傘)이라는 한자의 관과 같은 방식으로 비스듬히 앞으로 나아가서, 세 걸음 째에 아주 가까워집니다.
해보면 의외로 어렵습니다. 어른이 하더라도 원 안의 옆 사람을 향해서, 정면으로가 아니라 비스듬하게 가까이 가는 것은 꽤 신선한 체험이 됩니다.

옆 사람끼리, 작은 공간 범위에서 비스듬한 방향을 확실하게 하는 것은, 금방 할 수는 없으므로 우선, 원의 맞은편에 서 있는 두 사람끼리 해 봅니다. 한 사람의 「이」의 몸짓은 제자리에서 하고, 다음 두 사람의 「우」에서 재빠르게 상대에게 다가갑니다. 원의 한가운데서 만나서,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양팔을 내민 채로 빙글 한 바퀴 돌면, 원래의 자기 자리로 돌아옵니다.
다음으로 정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약간 가까이에 있는 두 번째나 세 번째 옆 사람과 해 보면 어떨까요. 움직이면서 상대를 눈으로는 정면에서 볼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상대만을 보고 있을 수 없으므로, 둘 사이의 공간에 의식이 향합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져서 만나는 곳이, 자신이 있던 곳도 아니고 상대가 있던 곳도 아닌 「세 번째 장소」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에는 바로 옆 사람과 해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아주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그 사람과의 사이에, 의외로 넉넉한「공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과 다른 사람, 다른 사람과 자신, 두 개의 다른 의식을 끊임없이 변환시키면서 다가서고 멀어집니다. 다시 한 번 다가가서, 이번에는 비스듬한 방향끼리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두 사람은 한 걸음, 두 걸음 더 앞에까지 나갑니다. 비스듬한 움직임이 만나 교차가 일어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간에 새겨집니다. 이 움직임을 원 안의 복수의 두 사람끼리 해보면 교차가 일어나는 곳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상대방을 넘어서, 다른 두 사람끼리도 만나게 되어, 다시금 원의 중심을 둘러싸는 「우리」가 됩니다.
교차란, 다른 두 개 사이에 무언가가 일어났다, 라고 하는 체험입니다. 만남이기도 하고 다른 것을 인지하는 것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보다 강하게 느끼는 일이기도 합니다.
일단「우리」가 된 두 사람끼리, 이번에는 교차의 움직임을 거슬러서 「두 사람과 한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으로, 원래의 「한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우리」로, 또 다시「한 사람」으로 돌아오는 이 연습은「많음」이란「하나」의 모임이며, 모여도 각각의 윤곽은 또렷해서, 그것으로부터 조화가 생겨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 움직임 속에서는 모두가 동시에 주역입니다. 그리고 전체의 일부입니다. 카네코미스즈의 시「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의 끝부분에 있듯이「모두가 달라서, 모두가 좋아.」입니다.

경쾌하고 뚜렷한 리듬을 갖는 이 움직임은 단순하지만, 할 때마다 일본어의 성격과,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각에 대해서, 무언가 발견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이 되어 서는 곳에는, 한 가운데에「아무도 아닌 장소」가 있다는 불가사의함에 새삼스레 감동합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그 장소」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원안의 아이들 각자의 「자기다움」은 건강하게 두드러져 갑니다.
이렇게, 아직 둥그렇게 합쳐진 속에 있으면서, 2학년이 오이리트미 시간에 체험하는 동작과 공간의 움직임은 천천히 다양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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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

아이들 대부분, 혹은 모두가 혼자서 움직이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고 그런 기회에 활발하게 손을 들게끔 되면, 그 학급이 동물의 모습을 빌리지 않더라도, 친구들끼리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른 표시입니다.
모두가 소중해요, 라고 입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어느 새인가 비뚤어진 마음과 부러움을 뛰어 넘어, 서로 만나는 것이 오이리트미의 교육적인 움직임 연습입니다.
그 연습을 위한 마법의 언어는 이렇습니다.

한 사람과 두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
한 사람과 두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원무인 「한 사람과 두 사람」(원래 언어대로 하면「나와 너」)의 연습은, 오이리트미가 발전하기 시작한 극히 초창기에, 슈타이너로부터 최초의 오이리트미스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오이리트미의 움직임에서는 예외적으로 말을 하면서 합니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오이리트미는 우리의 말하는 행위와 노래하는 행위를 사람의 전체 움직임으로 변용시키는 일이므로 보통은 움직이면서 말하거나 노래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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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별에 관계없이 한 사람은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언어를 써 봤습니다. 「히토리(한 사람)」에는 등이 곧게 펴지는 「이」의 모음이 있고, 「후타리(두 사람)」에는 양팔을 모아서 뻗는「우」의 모임의 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토리」라고 말할 때, 오른손을 곧게 올리고, 모음의 「이」의 동작을 합니다. 「후타리」에서는 가슴 앞에서 상대를 향해서 양팔을 평행으로 내밀고「우」의 동작을 합니다. 자신이 있는 것, 그리고 상대가 있는 것을 마음의 몸짓으로 나타냅니다.
몸짓은 걸음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한 사람과 두 사람」-이 사이에 세 걸음, 「두 사람과 한 사람」-이 사이에 다시 세 걸음, 처음의 세 걸음으로 서로 상대방 쪽으로 다가가고, 다음 세 걸음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쏜살같이 앞으로 가서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산(傘)이라는 한자의 관과 같은 방식으로 비스듬히 앞으로 나아가서, 세 걸음 째에 아주 가까워집니다.
해보면 의외로 어렵습니다. 어른이 하더라도 원 안의 옆 사람을 향해서, 정면으로가 아니라 비스듬하게 가까이 가는 것은 꽤 신선한 체험이 됩니다.

옆 사람끼리, 작은 공간 범위에서 비스듬한 방향을 확실하게 하는 것은, 금방 할 수는 없으므로 우선, 원의 맞은편에 서 있는 두 사람끼리 해 봅니다. 한 사람의 「이」의 몸짓은 제자리에서 하고, 다음 두 사람의 「우」에서 재빠르게 상대에게 다가갑니다. 원의 한가운데서 만나서, 「한 사람과 두 사람은 우리」-양팔을 내민 채로 빙글 한 바퀴 돌면, 원래의 자기 자리로 돌아옵니다.
다음으로 정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약간 가까이에 있는 두 번째나 세 번째 옆 사람과 해 보면 어떨까요. 움직이면서 상대를 눈으로는 정면에서 볼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상대만을 보고 있을 수 없으므로, 둘 사이의 공간에 의식이 향합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져서 만나는 곳이, 자신이 있던 곳도 아니고 상대가 있던 곳도 아닌 「세 번째 장소」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에는 바로 옆 사람과 해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아주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그 사람과의 사이에, 의외로 넉넉한「공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과 다른 사람, 다른 사람과 자신, 두 개의 다른 의식을 끊임없이 변환시키면서 다가서고 멀어집니다. 다시 한 번 다가가서, 이번에는 비스듬한 방향끼리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두 사람은 한 걸음, 두 걸음 더 앞에까지 나갑니다. 비스듬한 움직임이 만나 교차가 일어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간에 새겨집니다. 이 움직임을 원 안의 복수의 두 사람끼리 해보면 교차가 일어나는 곳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상대방을 넘어서, 다른 두 사람끼리도 만나게 되어, 다시금 원의 중심을 둘러싸는 「우리」가 됩니다.
교차란, 다른 두 개 사이에 무언가가 일어났다, 라고 하는 체험입니다. 만남이기도 하고 다른 것을 인지하는 것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보다 강하게 느끼는 일이기도 합니다.
일단「우리」가 된 두 사람끼리, 이번에는 교차의 움직임을 거슬러서 「두 사람과 한 사람, 두 사람과 한 사람」으로, 원래의 「한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우리」로, 또 다시「한 사람」으로 돌아오는 이 연습은「많음」이란「하나」의 모임이며, 모여도 각각의 윤곽은 또렷해서, 그것으로부터 조화가 생겨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 움직임 속에서는 모두가 동시에 주역입니다. 그리고 전체의 일부입니다. 카네코미스즈의 시「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의 끝부분에 있듯이「모두가 달라서, 모두가 좋아.」입니다.

경쾌하고 뚜렷한 리듬을 갖는 이 움직임은 단순하지만, 할 때마다 일본어의 성격과,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각에 대해서, 무언가 발견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이 되어 서는 곳에는, 한 가운데에「아무도 아닌 장소」가 있다는 불가사의함에 새삼스레 감동합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그 장소」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원안의 아이들 각자의 「자기다움」은 건강하게 두드러져 갑니다.
이렇게, 아직 둥그렇게 합쳐진 속에 있으면서, 2학년이 오이리트미 시간에 체험하는 동작과 공간의 움직임은 천천히 다양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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