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요

배움이란 아이에게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로부터 나온다는 발도르프의 교육방식을 동림자유에서 실현합니다. 몸과 마음의 준비가 충만했을 때 앎의 욕구와 호기심을 채워가는 아이들은 모든 순간 행복합니다.

동림자유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던 나에게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도와준 곳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고 나의 아이, 너의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깨달음과 경험들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 경쟁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두 하나되는 학교라서 행복해요~!

반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자주 갈 수 있어 즐거워요~

함께 나아가는 곳입니다.

발도르프학교에 아들을 보냈지만 부모인 내가 더 성장하는 부모학교다. 아이도 나도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성장을 위한 고통을 즐기게 되었다.

농사도 지어보고, 집짓기도 할 수 있어 좋아요.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헤아려주는 선생님들을 믿고, 반짝반짝 빛날 우리 아이의 청소년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요,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며 함께 자라는 발도르프 교육 공동체입니다
- 가치와 같이를 아는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보며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새로운 환경과 배움에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는 우리아이, 기다려주시고 함께 방법을 고민해주시는 멋진 선생님들이 있는 동림자유학교에서의 생활이 행복해요
- 아이가 새라면 교사와 부모는 양쪽 날개와 같다는 말을 매우 실감하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동림 안에서 교사와 함께 아이와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며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부모인 저도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아마도 모든 부모의 바람일테죠 '내 아이가 한 그루의 나무로 이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줄기를 뻗기를' 동림은 저희 부부가 찾은 몇 안되는 '좋은 땅'입니다. 저희도 이 좋은 땅이 또 다른 아이에게도 그 양분을 나눠줄 수 있는 더 좋은 땅이 되도록 항상 한 조각의 좋은 비와 바람과 햇살이 되고싶습니다.. 동림의 많은 비와 바람과 햇살님들 고맙습니다

우리는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예요

동림에서의 시간은 아이들과 제 인생에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혼돈스러운 교육의 과도기 속에서 내 아이의 참 모습을 발견하고 내 모습도 발견하고 그래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곳.

세상을 향해 밝게 나아가는 힘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배우는 귀한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가득담은 곳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 엉켜진 실타래를 한올한올 풀고풀어서 새 실타래를 감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촛불들이 모여 더 밝은 빛을 만드는 곳 *함께 여러 산을 넘으면서 나 스스로 성장하는 곳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헤아려주는 선생님들을 믿고, 반짝반짝 빛날 우리 아이의 청소년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동림자유학교는 8년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해도 다시 선택할 학교입니다~^^

경쟁을 부추기지 않고 아이 개인의 발전을 도와주는 교육을 받기에 아이들은 해가지날수록 스스로 즐거운 일들을 찾아나가고, 조금씩 성실해지는 것을 보니 어른이되면 주체적인 삶을 살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동림자유학교에서 노력하는 선생님과 헌신하는 부모와 배움의 의지를 가진 아이들을 봅니다 ? 특히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좋은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이 항상 곁에 있고 학교생활이 재미있고 즐거워요~

물질과 자기애에 대한 욕구가 넘치는 세상에서 절제와 배려를 배울 수 있습니다   지식만이 강요되는 교육이 아닌 자연과 세상으로 나가 만남으로써 배웁니다   학교를 다니며 아이는 쉽고 간단하게 배우지 않습니다 눈으로, 귀로, 입으로, 몸으로 어렵지만 의지를 내어 배움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때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성장하고 성취하며 배움을 깨닫는 아이를 봅니다 엄마도 아빠도 천천히 다단해지는 아이를 통해 삶에 대해 다시 배워가는 중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교사와 헌신하는 부모   지적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어우러지려고 노력하는 이 어른들의 모습을 보는것 또한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에서 자신을 잘 알고 가야할 길을 걸으며 인류를 위한 이가 되도록 초석을 다지는 학교입니다.

스스로 배우려하는 의지가 아이를 단단히 만들어주고 있어요~

동림자유학교의 발도르프 교육은 한국 초등학교가 지향하며 배워야 할 그곳으로 충분하다. 아이들 누구나가 공평하게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어른들이 지원해야 함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스스로 살펴가며 사랑과 지혜를 키우는 학교 입니다.

동림자유학교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던 나에게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도와준 곳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고 나의 아이, 너의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깨달음과 경험들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 경쟁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만들어진 길에서 조용히 걷던아이가 이젠 그 길가에 꽃을심고 그꽃을 바라보고 시도짓고 노래도 흥얼거리는 행복 가득한아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이, 나, 부모, 가족이 모두가 서로 공감하며 이해하고 단단하게 변화하는 곳입니다

편입하고 첫 날 등교 후 "엄마, 이 학교는 하품이 안 나와. 학교 생활이 즐거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