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제, 봄을 맞는 잔치
작성자
김현주
작성일
2018-04-10 11:37
조회
1487
양지 바른 곳마다 찾아가며 꽃들이 피고 지는 4월입니다.
학교에도 봄소식이 가득합니다.? 봄맞이 잔치 삼지제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지내오던 명절이었습니다.
음력 3월 3일로 3이 세 번 겹친 길일이고, 봄이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절기입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와 집을 짓고, 사람들은 들놀이 나가면서 답청(풀을 밟다)을 하고
산에 들에 핀 진달래를 따 와 화전놀이도 했어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가 가고 만물이 땅 위로 돋아나 사람도 그 기운에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우리 몸과 마음도 본격적으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움추려 들었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됩니다.
몸은 자연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지구 위에서 움직이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자연과 사람이 서로 호흡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봄잔치를 같이 하기 위하여
하루 일상 수업을 접고 답청(걷기), 들놀이와 화전 놀이를하는 날입니다.
학교에도 봄소식이 가득합니다.? 봄맞이 잔치 삼지제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지내오던 명절이었습니다.
음력 3월 3일로 3이 세 번 겹친 길일이고, 봄이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절기입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와 집을 짓고, 사람들은 들놀이 나가면서 답청(풀을 밟다)을 하고
산에 들에 핀 진달래를 따 와 화전놀이도 했어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가 가고 만물이 땅 위로 돋아나 사람도 그 기운에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우리 몸과 마음도 본격적으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움추려 들었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됩니다.
몸은 자연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지구 위에서 움직이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자연과 사람이 서로 호흡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봄잔치를 같이 하기 위하여
하루 일상 수업을 접고 답청(걷기), 들놀이와 화전 놀이를하는 날입니다.
<참여 학년>
1~6학년 총 8개의 모둠별로 진행
?(7~9학년은 마라톤, 율동공원에서 별도 진행함)
<행사 일정>
2018년 4월 20일(음 3/5)
<행사 일정>
2018년 4월 20일(음 3/5)
열기 : 봄노래, 삼지제 이야기
화전놀이
답청
전래놀이 : 사방치기, 고무줄놀이, 산가지놀이, 공기놀이 등
1250~ 2:0 | 놀 | 놀이( 시작하는 모둠) -사방치기(1,2학년교실-1,2모둠) -고무줄놀이(3,4학년-3,4모둠) -산가지놀이(5,6학년-5,6모둠) -공기놀이(7,8학년-7,8모둠) |
모둠별로 각 교 |
2:00 | 마침 | 반별로 | 반별로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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