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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리트미 앙상블 "낮과 밤" 춘천공연이 열립니다

작성자
조 미연
작성일
2023-09-27 21:09
조회
146
한국의 오이리트미 앙상블 NogM과 독일 비텐안넨 앙상블이 함께하는 2023년 "낮과 밤" 춘천공연이 열립니다.

길었던 팬데믹을 지나 한국과 독일 오이리트미스트들이 함께 하는 오이리트미 무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줄 것입니다.


1. NogM 오이리트미 앙상블
NogM '녹음‘ 오이리트미 앙상블(이하: 녹음앙상블)은 한국의 유일한 오이리트미 예술 공연단으로 녹음앙상블은 2018년 1월에 독일 비튼지역에서 오이리트미와 언어 조형을 전공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독일에 한국의 시와 음악을 알리기 위해 ’울림‘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2018년 4월 독일 국제 포룸 오이리트미 축제(International Forum Eurythmie Festival)에서 한국 시와 한국 작곡가의 음악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2018년 9월부터 녹음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고, 2019년에 독일과 한국에서 ’귀천‘, ’레퀴엠‘, ’Gruener Schatten (綠陰)‘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예술을 선보였다. 그 이후에 개인 활동을 하면서 앙상블 활동은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2023년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독일 오이리트미 앙상블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2. 공연주제 : 낮과 밤
의미 : 긴 밤을 지나온 우리는 낮에 서로를 만난다. 밤의 꿈들은 낮의 상흔까지 모두 데리고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깊고 먼 여행을 하게한다. 예술가들의 긴밤을 통과한 작품은 한낮의 부서진 꿈을 이어붙이고 더 또렷한 언어로 말해지지 않은 것들을 찾아내어 부르며 우리는 공명한다.



오이리트미 앙상블 ’NogM‘
2018년 10월 독일 비튼 ‘귀천’ 공연
2019년 2월 광주 ‘레퀴엠’ 기획 공연
2019년 5월 독일 국제 오이리트미 축제 ‘grüner Schatten(녹음)’ 초청 공연



오이리트미 앙상블 ‘Witten'
2020년 7월 스위스 도르나흐 찬조 공연
2021년 5월 독일 바우첸 초청 공연
2021년 10월 우크라이나 3개 지역 초청 공연


오이리트미 앙상블 NogM & Witten 광주 공연 (10/12)|작성자 달팽이가게
<2023 오이리트미 앙상블 녹음 & 비튼 춘천 공연 “낮과 밤”>
• 일시: 2023년 10월 8일 (일) 오후 4시
• 장소: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 (백령로119번길 26)
• 티켓 문의: 안경술 010-5206-5832
• 티켓예매 및 후원계좌: 농협 351-1184-7949-63 함께자라기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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