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1월 방과후 이야기
코로나19로 세상은 그 동안의 소소한 일상을 흔들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간을 경험하게 합니다.
세상이 당황하고 요동칠 때 동림 가족은 모두 마음을 모아 슬기롭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시기 어려움이 많았던 맞벌이 가정도 서로 품앗이 돌봄을 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차분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의 걱정이 깊어질 즈음 방과후 교실이 먼저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일하는 부모들은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한데 섞여 늘 선생님께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추운 겨울 1월부터 지금까지 2020년 방과후 학생들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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