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0월 1학년 꼬꼬마들의 학교생활 엿보기
설레기도 두렵기도 했던 1학기가 지나고 2학기를 맞이한 1학년들.
이제는 학교가 1학년들에게도 편안한 공간이 되어갑니다.
유난히 바깥 운동장에서 뛰어 노는 것을 즐겨하는 1학년들에게는
비가와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산을 쓰고도 쓰지 않고도 자유로운 놀이를 즐길 줄 안답니다.
쉬는 시간이면 방석이 편안한 침대가 되기도 하지요.
교실 안에서의 놀이는 놀잇감들을 마음대로 배치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선생님 생신을 맞아 고사리 손으로 마음을 꾹꾹 담아 쓴 사랑스러운 편지들을 보고 있자니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No Comments